2020.05.26. 장전시황

▶미국 증시, 메모리얼데이로 휴장

[중국] 외교부, 중국 기업에 대한 미국 정부의 제재 확대에 반대 입장을 표명

***중국, 외교부 대변인은 미국의 중국 기업과 기관에 대한 제재는 국제관계의 원칙을 위반하고 중국 내정에 간섭하는 행위라고 밝힘. 미국의 제재는 중국의 이익을 훼손하며 이에 강력히 반대한다고 밝힘

** 중국, 주요 언론은 당국이 홍콩 국가보안법에 이어 중국 국가에 대한 모독 행위를 처벌하는 국가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힘. 홍콩 치안장관은 향후 지역 내 테러 대응 경보를 상향 조정할 수 있다고 밝힘

** 중국, 리커창 총리는 성장률 목표치를 제시하지 않은 것은 지방 정부의 부담을 덜어주고 일자리 안정에 집중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힘. 향후 개혁 및 개방을 통해 경제 성장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힘

** 중국, 증권감독위원회 관계자는 미국이 증권감독 문제를 정치화하는 행동에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힘. 미국의 중국 기업 규제는 미국 자본시장의 위상을 약화시키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밝힘

** 미국,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중국이 일대일로 사업을 통해 다른 국가들에 패권적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밝힘. 중국 공산당 체제는 권위주의적이며 대부분의 일대일로 사업은 대가를 요구한다고 밝힘

** 미국, 주요 언론은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으로 입국하는 해외근로자들에 대한 비자 제한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힘. 전문직 숙련 노동자와 계절성 근로자들에 대한 비자 발급 중단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힘

** 국내, 문재인 대통령은 실물경제 위축이 본격화되는 상황에서 과감한 재정 역할이 중요하다고 밝힘. 1차 및 2차 추경안 규모를 뛰어넘는 신규 추경안을 신속하게 준비할 것이라고 밝힘

** 유로존, 오스트리아 등 4개국은 독일과 프랑스가 제안한 코로나19 회생 기금 조성에 반대함. 기금 조성이 공동 채무로 이루어져서는 안되며 기금 수혜국들의 개혁 약속 등이 포함되어야 한다고 밝힘

** 국제, WHO는 코로나19 치료제 시험 과정에서 클로로퀸에 대한 연구를 안정성 우려로 일시 중단한다고 밝힘. 향후 자료 재검토 이후 안전성이 보장된다는 연구가 재개될 것이라고 밝힘

** 일본, 아베 총리는 도쿄를 포함한 지역의 코로나19 긴급사태를 전면 해제한다고 밝힘. 향후 3주간 확진자상을 평가해 외출 자제와 행사 제한 등을 단계적으로 해제할 것이라고 밝힘